김대호와 양세형, 송진우가 함께 집을 보러 나섰다.
4월 11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전국 임장 투어 은퇴할 지도’ 편이 펼쳐졌다.
김대호와 양세형, 송진우는 은퇴를 한 후 살고 싶은 집을 찾는 사람들을 위해 여주와 이천 등을 다녔다. 송진우는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의 주택을 소개했다.
송진우는 “차로 5분 거리 경강선 부발역이 있다”라며 역세권임을 강조했다. 또한, 차로 5~10분 거리에 학교와 마트 등 인프라를 갖췄다고 말했다.
매물은 프로방스에서 볼 법한 느낌의 예쁜 2층 주택이었다. 송진우는 “은퇴 이후는 무조건 아내 취향에 맞춰야 한다”라며 매물을 소개했다. 이어 봄 여름에 꽃과 나무로 덮히면 더욱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고 전했다.
집 내부는 특이하게 방에 문이 없었다. 게스트룸에도 문이 없는 걸 보고 양세찬은 “저긴 게스트 아무도 안 오겠다”라고 말했다.
세 사람은 드넓은 주방을 보고 놀랐다. 다이닝룸도 2개나 있는 모습에 송진우는 “이 정도 크기면 김대호네 가족 모두 와도 괜찮다”라고 말했다. 김대호도 “그렇다”라고 수긍했다.
그러나 양세형은 “아니다. 이 다이닝룸 50개는 있어야 한다”라며 김대호를 놀렸다. 김대호는 “누구 혼삿길을 막으려고!”라며 울컥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매물은 매매가 5억 9천 만 원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손미나와 송진우가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김대호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4월 11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전국 임장 투어 은퇴할 지도’ 편이 펼쳐졌다.
김대호와 양세형, 송진우는 은퇴를 한 후 살고 싶은 집을 찾는 사람들을 위해 여주와 이천 등을 다녔다. 송진우는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의 주택을 소개했다.
송진우는 “차로 5분 거리 경강선 부발역이 있다”라며 역세권임을 강조했다. 또한, 차로 5~10분 거리에 학교와 마트 등 인프라를 갖췄다고 말했다.
매물은 프로방스에서 볼 법한 느낌의 예쁜 2층 주택이었다. 송진우는 “은퇴 이후는 무조건 아내 취향에 맞춰야 한다”라며 매물을 소개했다. 이어 봄 여름에 꽃과 나무로 덮히면 더욱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고 전했다.
집 내부는 특이하게 방에 문이 없었다. 게스트룸에도 문이 없는 걸 보고 양세찬은 “저긴 게스트 아무도 안 오겠다”라고 말했다.
세 사람은 드넓은 주방을 보고 놀랐다. 다이닝룸도 2개나 있는 모습에 송진우는 “이 정도 크기면 김대호네 가족 모두 와도 괜찮다”라고 말했다. 김대호도 “그렇다”라고 수긍했다.
그러나 양세형은 “아니다. 이 다이닝룸 50개는 있어야 한다”라며 김대호를 놀렸다. 김대호는 “누구 혼삿길을 막으려고!”라며 울컥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매물은 매매가 5억 9천 만 원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손미나와 송진우가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김대호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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