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황제성이 다림질로 힐링한다고 고백했다.
4월 11일 방송된 tvN '김창옥쇼2'에서는 '질린다 질려! 환장한 사람들'을 주제로 토크쇼가 펼쳐졌다.
이날 김창옥은 "우리는 '나만의 연료'가 무엇인지 생각해 볼 시간이 별로 없었다. 사람들은 기대받는 모습에 맞춰 살아간다. 아빠, 남편, 재미있게 해야 하는 사람, 각각의 역할이 있다. 사회가 원하는 것. 그 역할 연기로 사는 거다"고 말했다.
이어 "자기의 모습 대로 살아가는 것, 그게 충전이다. 아름답다의 '아름'이 자기 답다는 뜻이라고 한다. '나' 다운 게 아름다운 거다. 그런데 우리는 그 아름을 모르는 거다. '아름답다'는 난 뭐 할 때 시간이 빨리 가는지? 반복하는 데도 더 하고 싶은 것, 돈이 들어가는 데도 더 하고 싶은 것, 그게 더 자기를 말하는 거다"라고 하면서 "돈을 벌어야 하는 이유는 역할에서 벗어나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다"라고 주장했다.
황제성은 이에 "전 다림질을 좋아한다. 좋은 다리미로 해야 한다"고 고백했고, 이지혜는 "그럼 세탁소를 해야겠다"고 제안했다.
이에 황제성은 "돈으로 연결시키기 보다는 구깃구깃한 셔츠를 펼 때 쾌감이 있다. 돈도 안 되고 시간도 뺏기는데 그게 너무 좋다"고 거듭 설명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45분 방영되는 '김창옥쇼2'는 누구나 가슴 속에 품고 있는 고민을 김창옥과 함께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이다.
4월 11일 방송된 tvN '김창옥쇼2'에서는 '질린다 질려! 환장한 사람들'을 주제로 토크쇼가 펼쳐졌다.
이날 김창옥은 "우리는 '나만의 연료'가 무엇인지 생각해 볼 시간이 별로 없었다. 사람들은 기대받는 모습에 맞춰 살아간다. 아빠, 남편, 재미있게 해야 하는 사람, 각각의 역할이 있다. 사회가 원하는 것. 그 역할 연기로 사는 거다"고 말했다.
이어 "자기의 모습 대로 살아가는 것, 그게 충전이다. 아름답다의 '아름'이 자기 답다는 뜻이라고 한다. '나' 다운 게 아름다운 거다. 그런데 우리는 그 아름을 모르는 거다. '아름답다'는 난 뭐 할 때 시간이 빨리 가는지? 반복하는 데도 더 하고 싶은 것, 돈이 들어가는 데도 더 하고 싶은 것, 그게 더 자기를 말하는 거다"라고 하면서 "돈을 벌어야 하는 이유는 역할에서 벗어나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다"라고 주장했다.
황제성은 이에 "전 다림질을 좋아한다. 좋은 다리미로 해야 한다"고 고백했고, 이지혜는 "그럼 세탁소를 해야겠다"고 제안했다.
이에 황제성은 "돈으로 연결시키기 보다는 구깃구깃한 셔츠를 펼 때 쾌감이 있다. 돈도 안 되고 시간도 뺏기는데 그게 너무 좋다"고 거듭 설명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45분 방영되는 '김창옥쇼2'는 누구나 가슴 속에 품고 있는 고민을 김창옥과 함께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이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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