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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송은이, 채정안 예능감에 “지상파가 담을 그릇 아니었다”

송은이가 채정안의 예능감을 증언했다.


4월 6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참견인으로 조혜련과 채정안 등이 등장했다.

조혜련은 ‘아나까나’가 나오자 춤을 추며 흥을 돋웠다. 채정안 역시 자신의 곡이 나오자 세기말 테크노댄스를 신나게 췄다.

채정안은 “이렇게 열심히 할 일이 아니었는데! 이렇게 하는 게 맞냐”라며 도로 앉았다. 이영자는 “원래 이러는 거 맞다”라며 크게 웃었다.

채정안의 호쾌한 모습에 홍현희는 “예능에 왜 그동안 안 나오셨냐”라고 말했다. 채정안이 “저 예능 나온 거 보셨냐”라고 하자 유병재가 “snl나온 거 봤다”라고 답했다.

채정안은 바로 “어땠냐. ‘야마’있냐”라고 말했다. 유병재는 처음 듣는 말에 “‘야마’라뇨”라며 놀랐다.

송은이가 나서서 “채정안 처음 나올 때부터 지켜봤는데 원래 저랬다”라고 말했다. “정안을 담기에 공중파가 작은 그릇이었다”라고 말했다. MC들은 “요즘 방송에 맞는구나”라며 웃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채정안&송동한 매니저와 조혜련&지소현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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