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서윤아와 1박 2일 여행 “손만 잡고 잘게” (신랑수업)

김동완과 서윤아가 1박 2일 여행을 떠났다.


4월 3일(수)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김동완과 서윤아가 대구 여행을 떠났다.

이날 김동완과 서윤아는 커플룩을 맞춰 입고 대구로 향한다.

대구에 도착해 '김광석 다시그리기 길'에 있는 카페로 향한 두 사람. 이때 서윤아가 “혹시 여기 와 봤어?”라고 묻자 김동완은 “안 와봤지. 누구와 갔던 곳에 윤아를 데려가지 않아”라고 해 서윤아를 심쿵케 한다.

밀가루를 못 먹는 서윤아를 위해 떡케이크 카페를 찾은 김동완은 서윤아에게 “1박 2일 여행 간다고 하니 어머니께서 걱정하지는 않으셨냐”고 물었다.

이에 서윤아가 1박 2일 여행에 어머니가 놀랐다고 전하자 김동완은 “손만 잡고 잘게”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