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오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어게인 1997'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신승훈 감독, 조병규, 한은수, 구준회, 최희승, 김다현 배우가 참석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은수는 "신인배우다. 첫 역할에서 지민 역할을 맡아서 긴장하고 있다. 많은 관객이 예쁘게 봐주면 좋겠다."며 영화 개봉 소감을 밝혔다.
한은수는 "대학교 때로 돌아가서 원래 연기를 전공하지 않았는데 좀 더 빨리 연기 공부를 했더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오늘 영화 보면서도 연기적으로 아쉬움이 들더라."라며 만약 과거로 돌아간다면 언제로 가고 싶은지를 이야기했다.
한은수는 "사람이 하루에 21km를 걸을 수 있다는 걸 알았다. 선배들이 너무 신이 나서 노래 부르면서 광주의 남구에서부터 북구까지 걸어갔다 걸어왔다."라고 배우들과의 케미를 이야기하며 "오빠들에게 정말 많은 예쁨을 받았던 현장"이라는 말을 했다.
한은수는 "첫 촬영이어서 너무 긴장했는데 조병규가 많이 챙겨줬다. 제가 많이 속상해 할 때도 따로 불러내주셔서 위로해주시고 조언을 해주셔서 엄청 더 울기도 했다. 옆에서 많이 힘을 주셨다."라며 조병규와의 로맨스 케미를 이야기했다.
영화 ‘어게인 1997’은 죽는 순간 과거의 후회되는 ‘그 때’로 보내주는 5장의 부적을 얻게 된 남자가 제일 잘 나가던 그 시절, 1997년 고등학생 때로 돌아가면서 시작된 인생 개조 프로젝트를 그린 N차 회귀 판타지로 4월 10일 개봉한다.
한은수는 "신인배우다. 첫 역할에서 지민 역할을 맡아서 긴장하고 있다. 많은 관객이 예쁘게 봐주면 좋겠다."며 영화 개봉 소감을 밝혔다.
한은수는 "대학교 때로 돌아가서 원래 연기를 전공하지 않았는데 좀 더 빨리 연기 공부를 했더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오늘 영화 보면서도 연기적으로 아쉬움이 들더라."라며 만약 과거로 돌아간다면 언제로 가고 싶은지를 이야기했다.
한은수는 "사람이 하루에 21km를 걸을 수 있다는 걸 알았다. 선배들이 너무 신이 나서 노래 부르면서 광주의 남구에서부터 북구까지 걸어갔다 걸어왔다."라고 배우들과의 케미를 이야기하며 "오빠들에게 정말 많은 예쁨을 받았던 현장"이라는 말을 했다.
한은수는 "첫 촬영이어서 너무 긴장했는데 조병규가 많이 챙겨줬다. 제가 많이 속상해 할 때도 따로 불러내주셔서 위로해주시고 조언을 해주셔서 엄청 더 울기도 했다. 옆에서 많이 힘을 주셨다."라며 조병규와의 로맨스 케미를 이야기했다.
영화 ‘어게인 1997’은 죽는 순간 과거의 후회되는 ‘그 때’로 보내주는 5장의 부적을 얻게 된 남자가 제일 잘 나가던 그 시절, 1997년 고등학생 때로 돌아가면서 시작된 인생 개조 프로젝트를 그린 N차 회귀 판타지로 4월 10일 개봉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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