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현식이 플러팅 멘트를 준비했다.
3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준호와 임원희가 배우 임현식을 위해 역대 최고령 소개팅을 준비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호는 임현식에게 "20년 독거 생활 청산을 위해 소개팅을 준비했다. 진짜 모시기 힘든 분을 소개팅에 모셨다"고 말했다. 이에 임현식은 기뻐하며 소개팅 준비에 나섰다.
"총각 때 이성에게 어떻게 어필을 했냐"는 물음에 임현식은 "상대방에게 '주로 독서를 합니다. 셰익스피어 책을 읽습니다'라고 말한다. 상대방이 '로미오와 줄리엣은 읽으셨나요'라고 묻는다. 그럼 나는 '로미오는 읽었는데 줄리엣은 아직 못 읽었습니다'라고 답하는거다"라고 말해 김준호와 임원희를 감탄케했다.
김준호가 "요즘에는 플러팅 멘트를 많이 한다"라며 "'라면 먹고 갈래?'라는 말이 있는데 계속 같이 있고 싶다는 뜻이다. 근데 그건 그건 많이 나왔으니까 다른게 필요하다"고 전하자, 임현식은 "그럼 내 땅 1000평 보고 갈래?"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3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준호와 임원희가 배우 임현식을 위해 역대 최고령 소개팅을 준비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호는 임현식에게 "20년 독거 생활 청산을 위해 소개팅을 준비했다. 진짜 모시기 힘든 분을 소개팅에 모셨다"고 말했다. 이에 임현식은 기뻐하며 소개팅 준비에 나섰다.
"총각 때 이성에게 어떻게 어필을 했냐"는 물음에 임현식은 "상대방에게 '주로 독서를 합니다. 셰익스피어 책을 읽습니다'라고 말한다. 상대방이 '로미오와 줄리엣은 읽으셨나요'라고 묻는다. 그럼 나는 '로미오는 읽었는데 줄리엣은 아직 못 읽었습니다'라고 답하는거다"라고 말해 김준호와 임원희를 감탄케했다.
김준호가 "요즘에는 플러팅 멘트를 많이 한다"라며 "'라면 먹고 갈래?'라는 말이 있는데 계속 같이 있고 싶다는 뜻이다. 근데 그건 그건 많이 나왔으니까 다른게 필요하다"고 전하자, 임현식은 "그럼 내 땅 1000평 보고 갈래?"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iMBC연예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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