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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정현, '미녀와 순정남' 후속 '다리미 패밀리' 주연 발탁

배우 김정현이 '미녀와 순정남' 후속 '다리미 패밀리'의 간판 배우가 됐다.


27일 iMBC연예 취재 결과 김정현이 KBS2 새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극본 서숙향·연출 성준해) 출연을 결정했다.

'다리미 패밀리'는 가족 간 따뜻한 사랑과 치열한 갈등을 그려 현대 사회에서의 '가족'이 지닌 의미를 다시금 되새겨볼 기회를 선사할 작품이다. 극중 김정현은 서강주 역할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미녀와 순정남'의 후속으로 오는 9월 방송을 목표로 한다.

드라마 '하이스쿨 러브온', '여름아 부탁해', '누가 뭐래도', '으라차차 내 인생' 등을 연출한 성준해 PD가 메가폰을 잡고, '질투의 화신', '로맨스 타운', '파스타' 등으로 필력을 인정받은 서숙향 작가가 집필한다.

한편 2015년 영화 '초인'으로 데뷔한 김정현. '학교 2017', '시간', '사랑의 불시착', '철인왕후', '꼭두의 계절'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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