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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SNS 개설 “부끄럽습니다” [소셜in]

고현정이 SNS를 개설했다.


24일 고현정은 “인스타를 시작합니다. 부끄럽습니다. 후회할 것 같다. 제겐 너무 어렵다”라는 말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책으로 가득한 공간 속에 있는 고현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고현정의 개인 계정 오픈 소식을 홍보했던 강민경은 고현정의 글에 하트 댓글을 달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비주의의 대명사로 불리던 고현정의 SNS 개설 소식에 누리꾼들은 “언니 유튜브도…”, “대박”, “프사 ㅋㅋㅋ”, “미실 같아 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 1월 정재형이 진행하는 ‘요정식탁’에 게스트로 출연, 조회수 500만 뷰를 넘기며 큰 화제를 모았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고현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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