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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과 다른 모습 보여줄 것" 이무생, 자신감 폭발('지배종')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이 최근 다양한 작품에서 맹활약하며 대세 배우로 우뚝 선 이무생의 새로운 얼굴을 확인할 수 있는 BF 연구소장 온산 캐릭터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시민 덕희', 드라마 '마에스트라' 등을 통해 눈부신 존재감을 뽐내며 대체불가 매력을 펼치고 있는 배우 이무생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을 통해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에 나선다.

'지배종'은 2025년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윤자유(한효주)와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의 경호원 우채운(주지훈)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들에 휘말리며, 배후의 실체를 쫓는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다.

이무생이 맡은 온산은 세계 최대 생명공학기업 BF 그룹의 기술총책임자이자 BF 그룹 대표인 윤자유(한효주)와 함께 회사를 창립한 핵심 인물이다. 이무생은 캐릭터가 지닌 이성적인 면모부터 20년지기 친구이자 동료인 윤자유를 향한 인간적인 모습까지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는 BF 그룹 연구소장다운 프로페셔널한 모습은 물론 어딘가를 향해 차가운 시선으로 응시하고 있는 반전 모습까지 담아내 BF 그룹을 둘러싼 의문의 사건 속에서 그가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무생은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그야말로 진정한 과학자의 모습이다. 상당히 이성적이고 과학적 근거가 없으면 움직이지 않는 사람. 전에 보여드렸던 모습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며 자신감을 전했고 연출을 맡은 박철환 감독은 이무생에 대해 "디테일이 좋은 배우"라면서 "모든 캐릭터를 '이무생화'시키는 탁월한 배우"라고 극찬을 전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지배종'은 배우 주지훈, 한효주, 이희준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출동하며 더욱 기대를 모은다. '킹덤' 시리즈와 영화 '신과함께' 1, 2편으로 국내외 팬들을 사로잡으며 탄탄한 연기력과 대중성을 모두 겸비한 주지훈이 테러 사건의 배후를 쫓는 퇴역 군인 출신 경호원 우채운 역을 맡았고 지난해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을 통해 대종상 시리즈 여우상을 거머쥔 한효주가 거대 생명공학기업 BF그룹 대표 윤자유 역을 맡아 극을 이끌 예정이다.

'지배종'은 오는 4월 10일 오직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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