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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범 전성기 세금만 5000만원? "얼마 버는 줄도 몰랐다"(돌싱포맨)

가수 신효범이 전성기 시절을 돌이켰다.


3월 19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가수 이은미, 신효범, 인순이, 박미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효범의 39세 때 모습이 공개되자 출연진은 "고현정 닮았다"며 감탄했다.

탁재훈은 "우리 엄마 젊은 시절 같다"고 했고, 신효범은 "엄마라고 부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상민은 "90년대에서 20년대 초반 신효범 씨가 전성기 시절 세금으로만 1년에 5000만 원 이상을 냈다고 하더라. 지금으로 치면 수억 원"이라고 말했다.

신효범은 "그때는 얼마 버는 줄도 몰랐다. 소속사에서 다 알아서 계산하니까"라고 답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 방영되는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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