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용건이 백일섭의 젊은시절 인기를 언급했다.
3월 18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배우 강부자, 백일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부자는 "내가 (백일섭) 어머니도 뵌 적 있다. '너 여자 사귀어서 바깥에서 놀지 말고 집으로 데려오라'고 했다"고 말했다.
김용건은 "여배우들이 얼마나 좋아했냐. 남자답고 그 당시에 남들 못 타고 다니는 자가용도 있었다"고 돌이켰다.
김수미는 "오빠가 나랑 동기 김영애 분장실에서 연기 가르쳐주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백일섭은 "그때 소문 있었다. 아무 감정도 없는데"라고 털어놨다. 김수미는 "나랑 동기인데 영애만 예뻐했다"고 투덜거렸고, 백일섭은 "걔 사투리 쓰니까"라고 해명했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8시20분 방영되는 '회장님네 사람들'은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3월 18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배우 강부자, 백일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부자는 "내가 (백일섭) 어머니도 뵌 적 있다. '너 여자 사귀어서 바깥에서 놀지 말고 집으로 데려오라'고 했다"고 말했다.
김용건은 "여배우들이 얼마나 좋아했냐. 남자답고 그 당시에 남들 못 타고 다니는 자가용도 있었다"고 돌이켰다.
김수미는 "오빠가 나랑 동기 김영애 분장실에서 연기 가르쳐주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백일섭은 "그때 소문 있었다. 아무 감정도 없는데"라고 털어놨다. 김수미는 "나랑 동기인데 영애만 예뻐했다"고 투덜거렸고, 백일섭은 "걔 사투리 쓰니까"라고 해명했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8시20분 방영되는 '회장님네 사람들'은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tvN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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