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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신인' VCHA, 오늘(15일) '온리원' 발매…트와이스 스타디움 오프닝

그룹 VCHA가 두 번째 싱글 'Only One'(온리 원)을 발매한다.


VCHA(렉시, 카밀라, 켄달, 사바나, 케이지, 케일리)는 3월 15일 오후 1시 싱글 2집 'Only One' 및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Only One'은 사랑에 빠진 소녀가 짝사랑하는 이에게 '너의 모든 것을 이해하고 네가 필요한 완벽한 반쪽은 오직 한 명, 바로 나'라는 마음을 전하는 노래로 올봄 기분 좋은 설렘을 더한다.

새 싱글과 함께 공식 SNS 채널에 'Only One' 퍼포먼스 비디오도 공개됐다. VCHA는 파워풀한 안무와 사랑스러운 표정 연기로 팬심을 매료했다. 여기에 하이틴 무드가 물씬 풍기는 세트와 다채로운 오브제 등 비주얼적 요소도 눈과 마음을 사로잡아 멤버들의 명랑한 매력을 배가했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Only One'과 'Favorite Girl'(페이보릿 걸)이 실렸다. 타이틀곡 작업에는 데뷔 싱글 'Girls of the Year'(걸즈 오브 더 이어) 수록곡 'XO Call Me'(엑스오 콜 미)를 만든 티파니 지아(Tiffany Gia), 프리 데뷔 싱글 'SeVit (NEW LIGHT)'(새빛)에 수록된 'Go Getter'(고 게터), 박진영(J.Y. Park)의 'Changed Man'(체인지드 맨)을 작업한 스페이스 프라이메이츠(Space Primates) 등이 참여했고 여러 K팝 아티스트들의 곡을 만든 하다 아도라(Hadar Adora), 데자(Deza) 등 유수 작가진이 의기투합해 새 작품을 완성했다.

VCHA는 3월 16일(현지시간) 트와이스 다섯 번째 월드투어 'READY TO BE'(레디 투 비) 일환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 단독 공연 스페셜 오프닝 무대에서 'Only One' 퍼포먼스를 첫 선보인다. 지난 2월 멕시코 멕시코 시티 포로 솔,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키에서 루키의 기세를 펼친 이들이 신곡은 물론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은 곡들로 무대를 꾸미고 또 한 번 초대형 스타디움 공연의 뜻깊은 스타트를 장식한다.

K팝 대표 기획사 JYP와 유니버설 뮤직 그룹(Universal Music Group) 산하 빌보드 선정 미국 내 NO.1 레이블 리퍼블릭 레코드(Republic Records)가 협업해 탄생한 VCHA가 새 싱글과 함께 이어갈 '차세대 글로벌 아티스트' 여정에 이목이 집중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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