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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한소희, 하와이 목격담→열애설 확산 "개인 여행, 존중 부탁"[공식입장]

배우 류준열, 한소희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 류준열, 한소희가 하와이에서 동반 여행을 즐기고 있다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한 네티즌은 "한국의 인기 배우들이 호텔 수영장 옆자리에서 놀고 있다"며 '응답하라 1988'과 '알고있지만'을 해시태그로 작성했다. 두 작품은 각각 류준열과 한소희의 출연작.

이와 관련해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 측은 15일 오전 iMBC연예에 "류준열이 사진 작업을 위해 하와이에 머물고 있는 것은 맞다"면서도 "배우의 개인 여행이라는 점 존중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에도 당사는 사생활 공간에서 나온 목격담에 일일이 대응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이에 양해 부탁드린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데뷔하고 첫 개인 휴가를 간 것"이라며 "오랜 친구들하고 떠난 걸로 알고 있다. 개인 여행인 점 존중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그 이상 따로 드릴 말씀은 없다"라고 전했다.

한편, 류준열은 넷플릭스 시리즈 'The 8 Show(더 에이트 쇼)' 공개를 앞두고 있다. 한소희는 올 하반기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를 선보일 예정이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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