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명장 최성용 감독의 가족이 공개됐다.
13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약칭 ‘골때녀’) 134회에서는 FC최성용(정혜인, 김가영, 케시, 이승연, 히밥, 카라인)과 FC백지훈(서기, 김승혜, 나티, 김보경, 이혜정, 오정연)의 ‘올스타 리그’ 첫 경기가 펼쳐졌다.
앞서 최성용의 아내 아베 미호코가 선수들을 위해 주먹밥을 직접 준비한 모습이 공개됐다. 일본의 유명배우이자 리포터였던 아베 미호코가 ‘2002 한일월드컵’ 때 최성용을 처음 만나 결혼까지 하게 됐다는 것. 또한, 축구 유전자를 물려받은 두 아들은 축구선수로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베 미호코는 주먹밥을 50개나 준비했지만, 히밥의 식사량을 보고 놀랐다고 밝혔다. 둘째 아들 최지언은 주먹밥을 시식하며 “짜다”라고 솔직히 말했다. 당황한 아베 미호코는 다급하게 한국어로 변명해 웃음을 안겼다. 최성용은 땀을 많이 흘리는 선수들에게 염분이 필요하다고 한 후, “날씨가 덥지 않다”라고 반격해 아내를 당황하게 했다. 둘째 아들은 가장 기대되는 선수로 정혜인을 꼽은 후, 5:2 승리를 예상했다.
한편, 축구에 진심인 여자 연예인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13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약칭 ‘골때녀’) 134회에서는 FC최성용(정혜인, 김가영, 케시, 이승연, 히밥, 카라인)과 FC백지훈(서기, 김승혜, 나티, 김보경, 이혜정, 오정연)의 ‘올스타 리그’ 첫 경기가 펼쳐졌다.
앞서 최성용의 아내 아베 미호코가 선수들을 위해 주먹밥을 직접 준비한 모습이 공개됐다. 일본의 유명배우이자 리포터였던 아베 미호코가 ‘2002 한일월드컵’ 때 최성용을 처음 만나 결혼까지 하게 됐다는 것. 또한, 축구 유전자를 물려받은 두 아들은 축구선수로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베 미호코는 주먹밥을 50개나 준비했지만, 히밥의 식사량을 보고 놀랐다고 밝혔다. 둘째 아들 최지언은 주먹밥을 시식하며 “짜다”라고 솔직히 말했다. 당황한 아베 미호코는 다급하게 한국어로 변명해 웃음을 안겼다. 최성용은 땀을 많이 흘리는 선수들에게 염분이 필요하다고 한 후, “날씨가 덥지 않다”라고 반격해 아내를 당황하게 했다. 둘째 아들은 가장 기대되는 선수로 정혜인을 꼽은 후, 5:2 승리를 예상했다.
한편, 축구에 진심인 여자 연예인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SBS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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