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혜가 이혼 후에도 전남편과 연락한다고 밝혔다.
3월 12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박은혜, 미나, 박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은혜는 "저는 이제 진짜 돌싱이 됐다. 이혼하고 혼자 쌍둥이 아이를 7년 동안 키웠다. 중학교 갈 때가 돼서 아빠랑 유학을 갔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민은 "결혼하셨냐"고 물었고, 박은혜는 "아니다. 전남편이다"고 답했다.
김준호는 "저희는 전남편과 연락하는 게 낯설어서"라며 주저했다.
박은혜는 "전남편과 연락을 아직도 하냐"는 물음에 "이혼은 우리의 행복을 위한 거지 자식을 위한 게 아니지 않나. 아이들을 위한 소통을 하자고 생각해서 헤어져도 어린이날 놀이동산도 가고 아이들 중학교 입학 앞두고 아이 아빠가 외국에 2년 정도 데려가겠다고 해서 지난해 12월 보냈다"고 설명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 방영되는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이날 박은혜는 "저는 이제 진짜 돌싱이 됐다. 이혼하고 혼자 쌍둥이 아이를 7년 동안 키웠다. 중학교 갈 때가 돼서 아빠랑 유학을 갔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민은 "결혼하셨냐"고 물었고, 박은혜는 "아니다. 전남편이다"고 답했다.
김준호는 "저희는 전남편과 연락하는 게 낯설어서"라며 주저했다.
박은혜는 "전남편과 연락을 아직도 하냐"는 물음에 "이혼은 우리의 행복을 위한 거지 자식을 위한 게 아니지 않나. 아이들을 위한 소통을 하자고 생각해서 헤어져도 어린이날 놀이동산도 가고 아이들 중학교 입학 앞두고 아이 아빠가 외국에 2년 정도 데려가겠다고 해서 지난해 12월 보냈다"고 설명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 방영되는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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