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패’가 월화극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전주 기록한 17.7%보다는 2.4%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동시간대 경쟁 드라마중에는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5월 16일 월요일에 방송한 29회분에서는 귀동(이상윤 분)이 천둥(천정명 분)이 아래적이 된 사실을 알고 배신감에 분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귀동은 천둥이 상단을 꾸려 청국에 간 게 아니라는 동녀(한지혜 분)의 이야기와 점발의 출현으로 천둥이 아래적이 됐음을 직감했다. 또한 귀동은 왕두령을 척살했던 범인의 몽타주가 천둥과 닮았던 일을 떠올리며 “네 놈이 날 이렇게 속일 수가 있단 말이냐”라며 “넌 더 이상 내 짝패가 아니다”라고 분노했다.
이날 방송은 천둥이 호판대감을 척살하고 달아나는 장면을 목격한 귀동은 그의 뒤를 쫓고, 서로를 향해 칼을 겨누는 장면으로 끝이 나면서 두 사람의 비극적 운명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천둥이 아래적이 되어 자신의 목에 칼을 들이댄 사실을 안 김대감(최종환 분)은 “네가 날 죽이려고 칼을 뽑다니…내 아들아…”라며 비통함을 나타냈다.
짝패의 결투에 시청자들은 “서로에겐 둘도 없는 짝패임에도 결투가 시작되었다”, “오히려 김대감인 천둥의 아버지가 가련해 보인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5월 16일 방송된 MBC '짝패' 29회는 전국기준 15.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극 1위 자리를 지켰다.
전주 기록한 17.7%보다는 2.4%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동시간대 경쟁 드라마중에는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5월 16일 월요일에 방송한 29회분에서는 귀동(이상윤 분)이 천둥(천정명 분)이 아래적이 된 사실을 알고 배신감에 분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귀동은 천둥이 상단을 꾸려 청국에 간 게 아니라는 동녀(한지혜 분)의 이야기와 점발의 출현으로 천둥이 아래적이 됐음을 직감했다. 또한 귀동은 왕두령을 척살했던 범인의 몽타주가 천둥과 닮았던 일을 떠올리며 “네 놈이 날 이렇게 속일 수가 있단 말이냐”라며 “넌 더 이상 내 짝패가 아니다”라고 분노했다.
이날 방송은 천둥이 호판대감을 척살하고 달아나는 장면을 목격한 귀동은 그의 뒤를 쫓고, 서로를 향해 칼을 겨누는 장면으로 끝이 나면서 두 사람의 비극적 운명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천둥이 아래적이 되어 자신의 목에 칼을 들이댄 사실을 안 김대감(최종환 분)은 “네가 날 죽이려고 칼을 뽑다니…내 아들아…”라며 비통함을 나타냈다.
짝패의 결투에 시청자들은 “서로에겐 둘도 없는 짝패임에도 결투가 시작되었다”, “오히려 김대감인 천둥의 아버지가 가련해 보인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5월 16일 방송된 MBC '짝패' 29회는 전국기준 15.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극 1위 자리를 지켰다.
iMBC연예 도세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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