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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급성후두염으로 '정희' 이틀 째 불참…나비 "빨리 회복되길"

방송인 김신영이 이틀 연속 '정오의 희망곡' 생방송에 불참했다.


7일(목)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은 가수 나비가 스페셜 DJ로 출격했다.

스페셜 DJ 나비는 "김신영이 급성 후두염에 걸려 어제부터 못 나오고 있다"며 "나도 오늘 연락하고 왔다. 걱정 말고 빨리 회복하고 나오라고 했다. 조금만 기다려 주시고 오늘은 나와 함께 즐기면 좋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김신영은 어제도 같은 이유로 불참했었는데, 당시 스페셜 DJ 정모는 "김신영이 급성 후두염에 걸려서 목소리가 전혀 나오지 않는 상황이다"며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었다.

이어 정모는 "(김신영이) 병원에 다녀오고, 열심히 치료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모는 "하루 빨리 신디(김신영)가 복귀해서, 청취자 여러분께 밝은 모습으로 인사했으면 좋겠다"며 걱정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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