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녹의 여동생이 오빠인 에녹이 이상형이었다고 밝혔다.
6일(수)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에녹이 ’신랑학교‘에 입학했다.
이날 신입생 에녹은 기상하자마자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 운동을 마친 후 아침식사를 했다. “밖에서는 늘 흰쌀밥이라 잡곡밥을 챙겨 먹으려 한다”고 하며 미래 아내가 아침을 안 먹을 때 어떻게 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 “아침밥 전도사가 돼야 한다. 미래의 아내를 설득해 아침을 챙겨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답한다.
식사를 마치고 잠시 쉬던 찰나, 에녹의 여동생과 조카들이 찾아왔다. 여동생은 자신의 결혼식 때 냉장고, 세탁기 등 혼수를 모두 마련해 준 에녹의 미담을 전했다. 그러자 에녹은 “제가 사회에 자리를 못 잡았을 때 동생이 가정에 도움을 많이 줬다. 그래서 고마움으로 동생의 혼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에녹의 여동생은 “‘신랑수업 듣는다면서?”라고 하며 에녹이 6대 독자임을 밝혔다. 이에 이승철은 “귀한 분 모셨는데 경호원 붙여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한편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6일(수)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에녹이 ’신랑학교‘에 입학했다.
이날 신입생 에녹은 기상하자마자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 운동을 마친 후 아침식사를 했다. “밖에서는 늘 흰쌀밥이라 잡곡밥을 챙겨 먹으려 한다”고 하며 미래 아내가 아침을 안 먹을 때 어떻게 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 “아침밥 전도사가 돼야 한다. 미래의 아내를 설득해 아침을 챙겨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답한다.
식사를 마치고 잠시 쉬던 찰나, 에녹의 여동생과 조카들이 찾아왔다. 여동생은 자신의 결혼식 때 냉장고, 세탁기 등 혼수를 모두 마련해 준 에녹의 미담을 전했다. 그러자 에녹은 “제가 사회에 자리를 못 잡았을 때 동생이 가정에 도움을 많이 줬다. 그래서 고마움으로 동생의 혼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에녹의 여동생은 “‘신랑수업 듣는다면서?”라고 하며 에녹이 6대 독자임을 밝혔다. 이에 이승철은 “귀한 분 모셨는데 경호원 붙여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한편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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