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희가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겪고 있는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6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는 두 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김세희와 남편 이대건이 출연해 불안증과 관련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날 김세희의 재연 드라마에서는 계속해서 이상한 기운과 시선을 느껴 불안함을 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현재까지도 어두운 곳에서 공포를 느껴 남편 또한 일상 속 불편함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김세희는 간경화로 돌아가신 아버지의 임종을 지키지 못했고, 그 이후 트라우마가 시작됐다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가 꿈에서 3일에 한 번 정도 무섭게 나타나서 많이 무섭다”라고 고백했다. 김세희는 “저를 자꾸 잡으려고 한다”, “쫓아오는 느낌이나 쳐다보는 느낌이 이유가 있는 것 같다”라며 트라우마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조영은 심리상담가는 “돌아가신 상황에 대한 트라우마일 수도 있다”, “사별과 애도의 과정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패널들 또한 이 모습에 안타까운 모습을 보였고, 조영은은 치료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 MBN에서 방영된다.
6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는 두 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김세희와 남편 이대건이 출연해 불안증과 관련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날 김세희의 재연 드라마에서는 계속해서 이상한 기운과 시선을 느껴 불안함을 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현재까지도 어두운 곳에서 공포를 느껴 남편 또한 일상 속 불편함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김세희는 간경화로 돌아가신 아버지의 임종을 지키지 못했고, 그 이후 트라우마가 시작됐다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가 꿈에서 3일에 한 번 정도 무섭게 나타나서 많이 무섭다”라고 고백했다. 김세희는 “저를 자꾸 잡으려고 한다”, “쫓아오는 느낌이나 쳐다보는 느낌이 이유가 있는 것 같다”라며 트라우마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조영은 심리상담가는 “돌아가신 상황에 대한 트라우마일 수도 있다”, “사별과 애도의 과정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패널들 또한 이 모습에 안타까운 모습을 보였고, 조영은은 치료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 MBN에서 방영된다.
iMBC연예 박유영 | 화면캡쳐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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