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실제 생일 '음력 1월 23일'을 맞아 출근길에 팬들과 작은 추억을 나눴다.
가수 이효리는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사전 녹화에 참석했다.
이날 이효리는 데미지가 포인트로 들어간 베이지 후디에 편안한 카고 팬츠. 여기에 스웨이드 재질의 워커를 매치했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힙한 출근 패션을 완성한 이효리는 수많은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짧지만 강렬한 미니 팬미팅을 가졌다.
특히 최근 이효리가 밝힌 진짜 생일인 음력 1월 23일을 맞아, 수많은 팬들이 데뷔 26년만에 실제 생일 축하를 위해 귀여운 풍선과 과자 백팩, 미니멀 선물을 직접 전달하며 귀엽고 훈훈한 출근길을 연출했다.
이효리는 감사한 마음에 팬들과 소통하며 출근길을 추억했다.
햄볶네요~
상순한테 자랑해야지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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