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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찌빠' 서장훈이 쏘는 소고기 회식권? "내 허락도 없이…" 황당

서장훈이 제작진이 정한 경품에 황당함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먹찌빠-덩치 서바이벌'에서는 물 위 튜브에 누워 발로 경품을 따내는 덩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튜브를 타고 공중에 매달려 있는 경품 뻥튀기를 두 발로 따내야 하는 미션을 진행했다. 뻥튀기에 적힌 경품은 물촬영 금지권, 10돈 황금열쇠, 한우세트, 30년산 위스키 등 멤버들이 탐낼만한 경품들이 많았다.

특히 경품에는 '서장훈의 소고기 회식권'이 있었는데, 이를 말하자 서장훈은 "아니 왜 내 허락도 없이.."라며 황당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황금 열쇠'가 멤버들을 사로 잡았는데 이는 순금 10돈이라고. 이에 이국주는 "한 돈에 30만원이다"라고 말했고, 박나래는 "300만원 정도 된다"라고 계산했다.

iMBC연예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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