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부부가 난임 극복에 나섰다.
3월 1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 ‘[시험관1차] 아기 천사가 간절한 난임부부의 첫 발걸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3년 차 난임부부’ 박수홍, 김다예는 병원을 찾아 상담을 진행했다. 박수홍이 “사람 다홍이 만나러 왔다”라고 하자, 의사가 “그동안 자연임신 시도를 해서 이제 난임치료를 본격적으로 들어가야 하는 시기다. 마음을 편안히 가지는 게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첫 상담 이후 본격적인 난임검사가 진행됐다. 그 결과, 남성 요인으로 밝혀진 것. 박수홍은 “내 탓이다”라며 침울한 표정을 지었다. 김다예는 박수홍이 예전 건강검진에서 남성 호르몬 수치가 높았다며 극한의 스트레스로 성기능이 저하됐다고 설명했다. 박수홍은 정자의 움직임이 안 좋다며 “아이들이 잠정 폐업했어”라고 말했다.
반면 김다예는 모두 정상으로 나왔다. 그는 “난 더 어리게 나왔다. 난소기능검사 결과 28세”라고 밝혔다. 이어 “의외로 남성 요인으로 시험관 시술하는 경우가 많다. 무정자도 많다고 하니 신혼부부도 검사받기를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김다예는 “건강한 정자 채취하면 수정시킬 수 있으니 걱정 마. 여보도 다시 좋아질 수 있어”라며 박수홍을 위로했다. 사실 김다예도 2년 전 스트레스로 인해 35세로 나온 적 있다는 것. 당시 탈모도 있었던 그는 “스트레스받으면 몸의 기능이 저하된다”라고 말했다.
박수홍은 “잘 시도해서 우리 식구, 든든한 편 만나자”라며 희망을 드러냈다. 이어 반려묘를 보며 “인간 다홍이 만나자”라고 전했다.
이후 김다예는 인공수정보다 확률이 높은 시험관 시술을 하기로 결심했다. 김다예가 “한 번에 임신되면 좋겠다”라고 하자, 의사가 “30대 초반이기 때문에 50% 정도 확률이다”라고 밝혔다. 김다예는 “스트레스 많아서 남들보다 확률이 낮을 것 같다”라며 눈물 흘렸다.
3월 1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 ‘[시험관1차] 아기 천사가 간절한 난임부부의 첫 발걸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3년 차 난임부부’ 박수홍, 김다예는 병원을 찾아 상담을 진행했다. 박수홍이 “사람 다홍이 만나러 왔다”라고 하자, 의사가 “그동안 자연임신 시도를 해서 이제 난임치료를 본격적으로 들어가야 하는 시기다. 마음을 편안히 가지는 게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첫 상담 이후 본격적인 난임검사가 진행됐다. 그 결과, 남성 요인으로 밝혀진 것. 박수홍은 “내 탓이다”라며 침울한 표정을 지었다. 김다예는 박수홍이 예전 건강검진에서 남성 호르몬 수치가 높았다며 극한의 스트레스로 성기능이 저하됐다고 설명했다. 박수홍은 정자의 움직임이 안 좋다며 “아이들이 잠정 폐업했어”라고 말했다.
반면 김다예는 모두 정상으로 나왔다. 그는 “난 더 어리게 나왔다. 난소기능검사 결과 28세”라고 밝혔다. 이어 “의외로 남성 요인으로 시험관 시술하는 경우가 많다. 무정자도 많다고 하니 신혼부부도 검사받기를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김다예는 “건강한 정자 채취하면 수정시킬 수 있으니 걱정 마. 여보도 다시 좋아질 수 있어”라며 박수홍을 위로했다. 사실 김다예도 2년 전 스트레스로 인해 35세로 나온 적 있다는 것. 당시 탈모도 있었던 그는 “스트레스받으면 몸의 기능이 저하된다”라고 말했다.
박수홍은 “잘 시도해서 우리 식구, 든든한 편 만나자”라며 희망을 드러냈다. 이어 반려묘를 보며 “인간 다홍이 만나자”라고 전했다.
이후 김다예는 인공수정보다 확률이 높은 시험관 시술을 하기로 결심했다. 김다예가 “한 번에 임신되면 좋겠다”라고 하자, 의사가 “30대 초반이기 때문에 50% 정도 확률이다”라고 밝혔다. 김다예는 “스트레스 많아서 남들보다 확률이 낮을 것 같다”라며 눈물 흘렸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출처 : 김다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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