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윤아와 가까워지려 서울 집 마련 결심”...육중완 “요즘 MZ들은 동거부터” (신랑수업)

김동완이 서울 집 마련을 결심했다.


28일(수)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김동완이 가수 육중완을 만나 서울 집 구하기에 나섰다.

이날 김동완은 서울의 한 공인중개사 사무실을 찾는다. 그는 “서울에 거처를 마련하고 윤아와 더 가까워지려고 한다”고 하며 절친 육중완을 만났다.

김동완은 육중완에게 “일이 들어왔는데 가평에서 왔다 갔다 하기가 힘들더라”고 하며 서울에 집을 구하려는 이유를 밝혔다. 그러자 육중완은 “길에서 버리는 시간이 아깝긴 하다. 혹시 윤아 씨 때문에 서울로 오려는 거 아니냐”고 물었고 당황한 김동완은 “뭐 둘이 살 수 있는 집 좀 알아보려고 한다”고 답한다.

이에 육중완은 “요즘 MZ들은 동거부터 시작한다”고 하며 “윤아 씨랑 사는데 방이 많으면 좀 그렇다”, 층이 낮은 곳이 좋다. 높으면 땅의 기운을 못 받는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