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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크래비티, 제작진에 면담 요청→방석 패대기 ‘극대노’

그룹 크래비티가 ‘주간아이돌’의 너무나 어려운 게임 난이도에 분노를 표출한다.


28일(수) MBC M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는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에버샤인(EVERSHINE)’으로 돌아온 크래비티가 출연한다.

이날 크래비티는 대한민국 예능의 레전드 게임을 되짚어보는 ‘빽 투 더 오락’에서 ‘방석 퀴즈’에 도전한다.

크래비티는 순금 배지를 얻기 위해 방석 퀴즈에 호기롭게 도전하지만, MC 붐의 허를 찌르는 눈썰미와 제작진의 함정에 걸려 실패의 쓴맛을 보게 된다. 그러나 형준과 태영은 문제에 심각한 오류를 제기하며 급기야 퀴즈를 출제한 제작진을 찾는다. 성민이 제작진 면담을 요청하게 만든 방석 퀴즈의 대환장 재미는 ‘주간아이돌’에서 볼 수 있다.

한편, 크래비티의 팬덤 ‘러비티’ 사이에서 화제였던 원진의 어릴 적 사진이 문제로 등장해 멤버들의 큰 웃음을 유발한다. 문제로 깜짝 등장한 원진의 어릴 적 사진을 두고 예상치 못한 제목이 등장해 멤버들을 폭소케 한다. 게다가 MC 붐이 사진의 비하인드를 궁금해하자, 원진은 “백제시대 때 찍었다”며 놀라운 과거(?)까지 밝혀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또한, 퀴즈에 특별 퀘스트까지 함께해 방석 퀴즈는 높은 난이도를 선보였고, 극악무도한 난이도에 앨런은 방석을 패대기치며 분노를 표현하기도 한다.

‘주간아이돌’에서 예능감 정점을 찍은 크래비티의 활약은 28일(수) 오후 7시 20분 MBC M, 밤 12시 MBC every1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제공 : MBC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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