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미남-바꿔줘! 내 남자’ 솔라가 솔직한 반응으로 웃음을 줬다.
the life 오리지널 예능 ‘MAKE미남-바꿔줘! 내 남자’(이하 ‘맥미남’ 제작 the Life/CP 박현우/연출 방우태)는 다양한 이유로 자신감을 상실한 남성들에게 변화의 기회를 선사하는 맞춤형 외모 개선 콘텐츠로 the Life에서 기획-제작하고 the Life 채널과 LG헬로비전 채널25번, KBS조이에서 방송된다.
지난 27일(화) 저녁 8시 10분 방송된 ‘맥미남’ 6회에서는 외모 콤플렉스를 지닌 ‘금쪽같은 내 남자’ 와 지나치게 외모에 집착하는 ‘셀기꾼 내 남자’가 등장해 그 사연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먼저 오프닝에서는 3MC 김종국, 솔라, 기우쌤이 ‘꼰대력 테스트’를 진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종국은 “어쩔 수 없이 꼰대다, MZ일 수 없다”라고 고백했다. 아울러 테스트 모든 지문에 해당해 웃음을 샀다. ‘더 나은 방법이 있더라도 기존 방식을 고수하는가’라는 질문에는 고개를 끄덕이더니 “택시는 직접 손 흔들고 잡아야 한다. 어플이 없다”라고 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지인과 연락처를 공유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휴대전화 화면을 캡처해 보낸다”라고 밝혔다. 솔라가 “아~ 진짜 싫어”라고 반응해 웃음을 줬다. “캡처해서 보내면 다 외워서 적어야 하지 않냐”라며 기겁하자, 김종국은 “사실 배우면 되는데 귀찮다. 아직은 캡처해 연락처를 보내준다”라면서 웃었다.
첫 번째 내 남자는 부모님이 신청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MZ세대 같은 아빠와 달리 트렌드와 담 쌓은 ‘꼰대’ 아들이 고민이라는 것. ‘금쪽같은 내 남자’는 유독 두꺼운 안경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안경을 벗었을 땐 비주얼과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다. 이를 본 김종국이 “사람이 저렇게 달라지냐”라며 놀랐다. 특히 유재석을 언급하더니 “재석이 형은 안경 벗으면 이상하거든요? 이 분은 벗으니까 훨씬 낫네요, 다른 예네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금쪽같은 내 남자’는 시력뿐만 아니라 트러블 많은 피부도 고민이었다. “피부 관리에 돈 1000만 원 이상 썼다”라는 고백이 놀라움을 더했다. 알고 보니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인해 중학생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일찍 철들면서 고생했기에 외모 콤플렉스가 있는 아들을 바라보는 부모님의 마음이 더욱 아팠다. 그를 위해 ‘의벤져스’가 출격했다. 소아 백내장 수술을 받을 정도로 선천적으로 나빴던 시력, 안검하수 그리고 턱 통증과 두통까지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이 진행됐다.
변화를 완료한 ‘내 남자’는 오랜 콤플렉스였던 피부, 시력을 극복하고 더 이상 부모님의 아픈 손가락이 아닌 자랑으로 거듭났다. 안경 없이도 일상 생활이 가능해졌다. ‘내 남자’는 “이제 얼굴은 완성형이니까 운동해서 몸도 만들고 사진도 많이 찍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되찾았다.
두 번째 내 남자는 ‘맥미남’ 최초의 셀프 신청이었다. 다른 사연과 달리 비교적 평범한 외모로 등장한 그의 정체가 의아함을 자아냈다. 큰 문제는 없어 보였지만 외모에 집착하는 모습이 우려를 낳았다. 학창 시절부터 인기가 많았던 친구를 롤모델로 삼으며 의식하는 행동에 3MC가 걱정하기도.
특히 외모에 불만족해 셀카를 ‘뽀샤시’ 어플로 찍은 뒤 보정 작업을 거쳐 충격을 줬다. 한마디로 셀카 사기꾼인 ‘셀기꾼’이었던 것. SNS에 올린 사진 모두 보정했다는 그는 “이걸 사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렇게 되는 게 내 목표”라며 오직 성형 수술을 갈망했다.
끝없는 외모 비판의 원인은 트라우마에 있었다. ‘셀기꾼 내 남자’는 “외모 때문에 학창 시절 왕따를 당했다. 별명이 ‘돼지XX’였다. 많이 맞았다”라고 털어놨다. ‘학폭’ 얘기에 3MC가 분노했다. 김종국은 “아무리 철없어도 폭력은 절대 안 된다”라며 분노를 표했다.
이번에도 ‘의벤져스’가 뭉쳤다. ‘내 남자’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눈, 코를 비롯한 외적인 콤플렉스를 개선했다. 외모 강박증에서 벗어난 ‘셀기꾼 내 남자’가 당당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더 이상 사진을 보정하지 않는다. 제2의 인생을 살게 됐다”라는 고백이 3MC와 ‘의벤져스’를 뿌듯하게 했다.
the life 오리지널 예능 ‘MAKE미남-바꿔줘! 내 남자’(이하 ‘맥미남’ 제작 the Life/CP 박현우/연출 방우태)는 다양한 이유로 자신감을 상실한 남성들에게 변화의 기회를 선사하는 맞춤형 외모 개선 콘텐츠로 the Life에서 기획-제작하고 the Life 채널과 LG헬로비전 채널25번, KBS조이에서 방송된다.
지난 27일(화) 저녁 8시 10분 방송된 ‘맥미남’ 6회에서는 외모 콤플렉스를 지닌 ‘금쪽같은 내 남자’ 와 지나치게 외모에 집착하는 ‘셀기꾼 내 남자’가 등장해 그 사연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먼저 오프닝에서는 3MC 김종국, 솔라, 기우쌤이 ‘꼰대력 테스트’를 진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종국은 “어쩔 수 없이 꼰대다, MZ일 수 없다”라고 고백했다. 아울러 테스트 모든 지문에 해당해 웃음을 샀다. ‘더 나은 방법이 있더라도 기존 방식을 고수하는가’라는 질문에는 고개를 끄덕이더니 “택시는 직접 손 흔들고 잡아야 한다. 어플이 없다”라고 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지인과 연락처를 공유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휴대전화 화면을 캡처해 보낸다”라고 밝혔다. 솔라가 “아~ 진짜 싫어”라고 반응해 웃음을 줬다. “캡처해서 보내면 다 외워서 적어야 하지 않냐”라며 기겁하자, 김종국은 “사실 배우면 되는데 귀찮다. 아직은 캡처해 연락처를 보내준다”라면서 웃었다.
첫 번째 내 남자는 부모님이 신청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MZ세대 같은 아빠와 달리 트렌드와 담 쌓은 ‘꼰대’ 아들이 고민이라는 것. ‘금쪽같은 내 남자’는 유독 두꺼운 안경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안경을 벗었을 땐 비주얼과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다. 이를 본 김종국이 “사람이 저렇게 달라지냐”라며 놀랐다. 특히 유재석을 언급하더니 “재석이 형은 안경 벗으면 이상하거든요? 이 분은 벗으니까 훨씬 낫네요, 다른 예네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금쪽같은 내 남자’는 시력뿐만 아니라 트러블 많은 피부도 고민이었다. “피부 관리에 돈 1000만 원 이상 썼다”라는 고백이 놀라움을 더했다. 알고 보니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인해 중학생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일찍 철들면서 고생했기에 외모 콤플렉스가 있는 아들을 바라보는 부모님의 마음이 더욱 아팠다. 그를 위해 ‘의벤져스’가 출격했다. 소아 백내장 수술을 받을 정도로 선천적으로 나빴던 시력, 안검하수 그리고 턱 통증과 두통까지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이 진행됐다.
변화를 완료한 ‘내 남자’는 오랜 콤플렉스였던 피부, 시력을 극복하고 더 이상 부모님의 아픈 손가락이 아닌 자랑으로 거듭났다. 안경 없이도 일상 생활이 가능해졌다. ‘내 남자’는 “이제 얼굴은 완성형이니까 운동해서 몸도 만들고 사진도 많이 찍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되찾았다.
두 번째 내 남자는 ‘맥미남’ 최초의 셀프 신청이었다. 다른 사연과 달리 비교적 평범한 외모로 등장한 그의 정체가 의아함을 자아냈다. 큰 문제는 없어 보였지만 외모에 집착하는 모습이 우려를 낳았다. 학창 시절부터 인기가 많았던 친구를 롤모델로 삼으며 의식하는 행동에 3MC가 걱정하기도.
특히 외모에 불만족해 셀카를 ‘뽀샤시’ 어플로 찍은 뒤 보정 작업을 거쳐 충격을 줬다. 한마디로 셀카 사기꾼인 ‘셀기꾼’이었던 것. SNS에 올린 사진 모두 보정했다는 그는 “이걸 사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렇게 되는 게 내 목표”라며 오직 성형 수술을 갈망했다.
끝없는 외모 비판의 원인은 트라우마에 있었다. ‘셀기꾼 내 남자’는 “외모 때문에 학창 시절 왕따를 당했다. 별명이 ‘돼지XX’였다. 많이 맞았다”라고 털어놨다. ‘학폭’ 얘기에 3MC가 분노했다. 김종국은 “아무리 철없어도 폭력은 절대 안 된다”라며 분노를 표했다.
이번에도 ‘의벤져스’가 뭉쳤다. ‘내 남자’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눈, 코를 비롯한 외적인 콤플렉스를 개선했다. 외모 강박증에서 벗어난 ‘셀기꾼 내 남자’가 당당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더 이상 사진을 보정하지 않는다. 제2의 인생을 살게 됐다”라는 고백이 3MC와 ‘의벤져스’를 뿌듯하게 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더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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