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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르세라핌 채원-사쿠라, “허리 17인치”

르세라핌 사쿠라와 채원의 허리 사이즈가 17인치로 밝혀졌다.


2월 24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참견인으로 신기루와 르세라핌 채원과 사쿠라가 등장했다.

르세라핌 등장 소식에 MC들은 몹시 들뜬 모습이었다. 전현무는 “기사부터 엄청 나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기루가 단독 화보 촬영 소식과 함께 등장했다. 신기루는 “르세라핌과 맞추려고 노란색 의상을 입었다”라고 말했다.

신기루는 “입고 갈 의상이 뭔지 입수했다”라고 말했다. 정작 르세라핌 채원과 사쿠라는 노란색 의상이 아니었다. 신기루가 “어떻게 된 거죠?”라고 하자 송은이는 “그 소식이 저쪽에 입수됐나 보죠!”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신기루는 100마짜리 드레스를 공개했다. 송은이는 “르세라핌 멤버들이 엄청 놀랐겠다”라며 “허리가 몇이냐”라고 물었다.

사쿠라가 “17인치”라고 답하자 MC들은 눈을 둥그렇게 떴다. 채원도 “17인치”라고 하자 MC들은 크게 놀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르세라핌&신광재&박한울&김현호&안은비 매니저와 신기루&김태영 매니저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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