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박사가 이발을 두려워하는 금쪽이를 보며 간접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조언했다.
23일(금)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눈뜨면 무섭다 말하고 음식을 삼킬 수 없는 4세 아들‘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4살 금쪽이는 음식물을 삼키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손톱은 괜찮으나 발톱을 깎는 것에 대한 거부감과 미용실에서 이발을 하는 것에 두려움을 표했다.
금쪽이 부모는 금쪽이의 몸을 붙잡고 이발을 시켰고 금쪽이는 얼굴이 달아오른 채 몸부림을 쳤다.
오은영 박사는 “아이들은 가위에 대한 본능적인 공포감이 있다. 수동적인 입장에서 붙잡힌 채 제압당하고 끝난다. 금쪽이가 기억하는 건 제압당한 과정이다. 아이가 이 과정을 보게 하고 알게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잘 습득되지 않는다“고 하며 전동 눈썹 기구로 연습할 것을 권했다.
이어 ”손톱, 발톱 깎는 것도 보여줘야 한다. 엄마, 아빠, 동생 특히 동생이 매우 효과적일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23일(금)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눈뜨면 무섭다 말하고 음식을 삼킬 수 없는 4세 아들‘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4살 금쪽이는 음식물을 삼키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손톱은 괜찮으나 발톱을 깎는 것에 대한 거부감과 미용실에서 이발을 하는 것에 두려움을 표했다.
금쪽이 부모는 금쪽이의 몸을 붙잡고 이발을 시켰고 금쪽이는 얼굴이 달아오른 채 몸부림을 쳤다.
오은영 박사는 “아이들은 가위에 대한 본능적인 공포감이 있다. 수동적인 입장에서 붙잡힌 채 제압당하고 끝난다. 금쪽이가 기억하는 건 제압당한 과정이다. 아이가 이 과정을 보게 하고 알게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잘 습득되지 않는다“고 하며 전동 눈썹 기구로 연습할 것을 권했다.
이어 ”손톱, 발톱 깎는 것도 보여줘야 한다. 엄마, 아빠, 동생 특히 동생이 매우 효과적일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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