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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남편 저격 맞았다 "이혼 소송 중…사유는 사생활" [공식입장]

배우 황정음과 사업가 L씨가 이혼 소송 중이다.


22일 황정음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많은 심사숙고 끝에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하고 이혼 소송 진행 중"이라며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다"고 알렸다.

이어 "당사자와 자녀들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추측성 루머 생성과 자극적인 보도는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두 사람은 2016년 결혼했다. 하지만 2020년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하며 한차례 파경 위기를 겪었으나, 2021년 7월 재결합 후 이듬해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이하 황정음 측 입장 전문이다.

배우 황정음씨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입니다.

황정음씨는 많은 심사숙고 끝에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하고 이혼 소송 진행 중입니다.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한, 당사자와 자녀들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추측성 루머 생성과 자극적인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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