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가 두리랜드로 190억 원의 빚을 지고 있다고 밝혔다.
14일(수)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과 사야가 임채무가 운영하는 두리랜드를 찾았다.
이날 심형탁은 사야와 함께 임채무를 찾아가 설 인사를 했다. 10년 전 임채무와 같은 드라마에 출연했던 심형탁은 “행복했다. 세트 찍고 와서 한소리 듣기도 하고 술도 한 잔 받고 재밌었다”고 회상했다.
임채무는 심형탁과 사야를 바라보며 “35년간 여길 운영했다. 부부가 자녀 1명을 데리고 오면 ‘하나 더 낳으세요’ 하고 2명 데리고 오면 엄지를 들고 3명을 데리고 오면 쌍엄지를 든다. 두 사람이 미인이고 미남이니 2세가 정말 예쁠 것 같다. 얼른 낳아라”고 말했다.
이때 심형탁은 “사야가 두리랜드를 검색해 보곤 왜 이렇게 빚이 많으신 건지 놀랐다. 좀 괜찮아지셨냐”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그러자 임채무는 “1989년에 40억을 빚지고 운영을 시작했는데 3년 전에 리모델링하면서 190억이 됐다. 조금씩 고치다 보니 그렇다”고 하며 “예전엔 야외였다. 비가 오고 미세먼지가 있고 하다 보니 조금만 고치려고 했는데 커졌다. 난 아이들과 놀고 즐기는 거다. 빚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고 이걸 하고 있어 삶의 활력소가 된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많이 와주는 게 고맙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14일(수)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과 사야가 임채무가 운영하는 두리랜드를 찾았다.
이날 심형탁은 사야와 함께 임채무를 찾아가 설 인사를 했다. 10년 전 임채무와 같은 드라마에 출연했던 심형탁은 “행복했다. 세트 찍고 와서 한소리 듣기도 하고 술도 한 잔 받고 재밌었다”고 회상했다.
임채무는 심형탁과 사야를 바라보며 “35년간 여길 운영했다. 부부가 자녀 1명을 데리고 오면 ‘하나 더 낳으세요’ 하고 2명 데리고 오면 엄지를 들고 3명을 데리고 오면 쌍엄지를 든다. 두 사람이 미인이고 미남이니 2세가 정말 예쁠 것 같다. 얼른 낳아라”고 말했다.
이때 심형탁은 “사야가 두리랜드를 검색해 보곤 왜 이렇게 빚이 많으신 건지 놀랐다. 좀 괜찮아지셨냐”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그러자 임채무는 “1989년에 40억을 빚지고 운영을 시작했는데 3년 전에 리모델링하면서 190억이 됐다. 조금씩 고치다 보니 그렇다”고 하며 “예전엔 야외였다. 비가 오고 미세먼지가 있고 하다 보니 조금만 고치려고 했는데 커졌다. 난 아이들과 놀고 즐기는 거다. 빚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고 이걸 하고 있어 삶의 활력소가 된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많이 와주는 게 고맙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채널A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