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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하 "재혼한 선우은숙 행복 진심으로 빌어.. 재혼은 생각 無"(4인용식탁)

배우 이영하가 재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월 12일 방송된 채널A ‘절친 도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배우 이영하가 출연했다.

이영하는 2022년 재혼한 전처 선우은숙에 대한 질문에 "솔직한 제 마음인데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주변에서 재혼을 권유받는다. 늦지 않았다고. 그런데 전 재혼을 전혀 생각해본 적이 없다. 평생 이렇게 사는 게 나의 삶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노주현은 "여자들이 많이 따른다더라"고 풍문을 언급했고, 이영하는 "제 주변에 여자가 많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아무 때나 우리 집에 한번 오셔라. 그럼 알 거다. 아까 형욱이가 혼자 설거지하고 청소한다고 하는데 반나절이 훌쩍 간다. 제가 깔끔해서 한 번 입은 옷은 세탁기로 직행한다. 혼자가 익숙해져서 누가 있다고 생가갛면 너무 불편하다"고 털어놨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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