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가 박형식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JTBC 토일 드라마 ‘닥터슬럼프’에서는 여정우(박형식)에게 은근슬쩍 마음을 고백한 남하늘(박신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남하늘은 여정우가 PTSD를 겪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여정우를 챙기기 시작했다. 이어 숙면을 위한 와인과 잠옷을 선물하며 여정우를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수면의 질을 높여주기 위해 이불 빨래를 함께 도왔다. 남하늘은 여정우와 빨래를 하며 “너한테 호감 따위가 생긴 것 같다”라며 갑작스럽게 마음을 표현했다. 여정우는 당황하며 휘청거렸고, 남하늘은 “면역력 약할 때 감염에 더 취약해지는 것처럼 마음이 약해진 상태라 너한테 더 쉽게 감염된 것 같다”라고 말을 이어갔다.
호감을 보인 후 쑥스러워하는 남하늘을 보며 여정우는 은근한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남하늘은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다”, “보류하는 게 맞는 것 같다”라며 서로의 마음 확인을 미뤘다.
한편, 토일 드라마 ‘닥터슬럼프’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영된다.
11일 방송된 JTBC 토일 드라마 ‘닥터슬럼프’에서는 여정우(박형식)에게 은근슬쩍 마음을 고백한 남하늘(박신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남하늘은 여정우가 PTSD를 겪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여정우를 챙기기 시작했다. 이어 숙면을 위한 와인과 잠옷을 선물하며 여정우를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수면의 질을 높여주기 위해 이불 빨래를 함께 도왔다. 남하늘은 여정우와 빨래를 하며 “너한테 호감 따위가 생긴 것 같다”라며 갑작스럽게 마음을 표현했다. 여정우는 당황하며 휘청거렸고, 남하늘은 “면역력 약할 때 감염에 더 취약해지는 것처럼 마음이 약해진 상태라 너한테 더 쉽게 감염된 것 같다”라고 말을 이어갔다.
호감을 보인 후 쑥스러워하는 남하늘을 보며 여정우는 은근한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남하늘은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다”, “보류하는 게 맞는 것 같다”라며 서로의 마음 확인을 미뤘다.
한편, 토일 드라마 ‘닥터슬럼프’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영된다.
iMBC연예 박유영 | 화면캡쳐 JT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