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왕자’ 박서진이 세상을 떠난 형들을 추억했다.
2월 7일(수)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345회에서는 가수 박서진이 설을 앞두고 고향 삼천포를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박서진은 부모님을 위해 직접 정성 가득한 떡국까지 차리며 제대로 효도했다. 이후 그는 15년 만에 작은형의 49재를 지냈던 절을 찾았다. 박서진은 “부모님이랑 떡국을 먹다 보니까 옛날 생각이 나더라. 형들이 살아 있었으면 같이 먹었을 텐데”라며 안타까워했다. 그동안 아픈 기억이 떠올라서 차마 찾지 못했다는 것.
박서진은 “저랑 아빠만 작은형의 49재에 온 걸로 기억한다”라고 한 후, “하필 작은형 49재 당일에 큰형이 또 하늘나라로 갔다”라며 눈물 흘렸다. 아직 치유되지 않은 상처를 안고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 박서진은 “형들이 살아있는 느낌이다. 내려놓지 못하는구나...”라며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또한, 박서진은 어릴 때 형들이 보살펴줬다며 “큰형은 아빠, 작은형은 엄마 같은 남자였다”라고 전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부모 같은 형님들이라 더 놓아드리기 힘드셨나 봐요. 응원합니다”, “두 형님이 우리 동생 고맙고 장하다고 하실 겁니다”, “그 아픔 이해합니다. 이제는 마음속의 상처 털어버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2월 7일(수)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345회에서는 가수 박서진이 설을 앞두고 고향 삼천포를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박서진은 부모님을 위해 직접 정성 가득한 떡국까지 차리며 제대로 효도했다. 이후 그는 15년 만에 작은형의 49재를 지냈던 절을 찾았다. 박서진은 “부모님이랑 떡국을 먹다 보니까 옛날 생각이 나더라. 형들이 살아 있었으면 같이 먹었을 텐데”라며 안타까워했다. 그동안 아픈 기억이 떠올라서 차마 찾지 못했다는 것.
박서진은 “저랑 아빠만 작은형의 49재에 온 걸로 기억한다”라고 한 후, “하필 작은형 49재 당일에 큰형이 또 하늘나라로 갔다”라며 눈물 흘렸다. 아직 치유되지 않은 상처를 안고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 박서진은 “형들이 살아있는 느낌이다. 내려놓지 못하는구나...”라며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또한, 박서진은 어릴 때 형들이 보살펴줬다며 “큰형은 아빠, 작은형은 엄마 같은 남자였다”라고 전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부모 같은 형님들이라 더 놓아드리기 힘드셨나 봐요. 응원합니다”, “두 형님이 우리 동생 고맙고 장하다고 하실 겁니다”, “그 아픔 이해합니다. 이제는 마음속의 상처 털어버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KBS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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