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주가 장애 사실을 밝혔다.
7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서는 출산 후 얹혀살던 이모네 집에서 쫓겨났지만, 현재 박선주의 친정집에서 아들을 키우고 있는 박선주, 한수인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부부의 일상 카메라에는 육아를 친정엄마에게 맡기고 늦잠을 잔 후, 남편 한수인에게 씻겨달라고 부탁하는 박선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선주의 행동에 엄마 이인순은 “수인이가 언제까지 받아줄 건지…”라며 딸을 걱정했다.
이어 이인순은 “(선주가) 지적 장애 중증 10살 수준이라고 하더라”, “그렇게 태어난 걸 어쩌겠냐”라고 말하며 속마음을 드러냈다. 이인철은 박선주의 가출 후 장애 사실을 알게 된 어머니의 마음에 공감하며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남편 한수인은 “내가 좋아해서 만나는 건데 지적장애가 있다는 것은 별로 상관을 안 했다”라며 박선주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남편의 배려에 박선주의 엄마는 “항상 선주한테 다정하다”, “그런 점을 고마워하고 있다”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 MBN에서 방영된다.
7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서는 출산 후 얹혀살던 이모네 집에서 쫓겨났지만, 현재 박선주의 친정집에서 아들을 키우고 있는 박선주, 한수인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부부의 일상 카메라에는 육아를 친정엄마에게 맡기고 늦잠을 잔 후, 남편 한수인에게 씻겨달라고 부탁하는 박선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선주의 행동에 엄마 이인순은 “수인이가 언제까지 받아줄 건지…”라며 딸을 걱정했다.
이어 이인순은 “(선주가) 지적 장애 중증 10살 수준이라고 하더라”, “그렇게 태어난 걸 어쩌겠냐”라고 말하며 속마음을 드러냈다. 이인철은 박선주의 가출 후 장애 사실을 알게 된 어머니의 마음에 공감하며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남편 한수인은 “내가 좋아해서 만나는 건데 지적장애가 있다는 것은 별로 상관을 안 했다”라며 박선주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남편의 배려에 박선주의 엄마는 “항상 선주한테 다정하다”, “그런 점을 고마워하고 있다”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 MBN에서 방영된다.
iMBC연예 박유영 | 화면캡쳐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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