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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기 "유현철과 교제 초반 정관 수술 약속받아"(조선의 사랑꾼)

김슬기와 유현철이 정관 수술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2월 5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유현철이 김슬기와의 재혼을 앞두고 결정한 정관 수술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슬기는 "만난 지 얼마 안 됐을 때 (유현철이) 바로 공장 문을 닫겠다고 했다. 저희가 질문을 엄청 많이 받았다. 두 분이서 아이 낳으실 거냐고. 안 낳는다고 하면 또 헤어질 수 있다더라. 이 말을 엄청 들었다. 아이들이 저희를 이어주는 게 아니지 않냐. 그렇게 얘기하는 것조차 말이 안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유현철은 "같이 합치는 데 있어서 슬기가 불안해 한다면 당장 할 수 있다"고 고백했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영되는 '조선의 사랑꾼'은 각양각색 사랑꾼들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를 날 것 그대로 전하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이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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