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코드 쿤스트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31회에서는 김대호-기안84-이장우의 ‘출구 없는 호장마차 2탄’, 코드 쿤스트의 ‘Show me the 딸’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코드 쿤스트는 키즈카페에서 학창 시절을 함께 보낸 친구들과 그들의 딸들을 함께 만났다. 그는 친구 딸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선물 공세부터 매니큐어 놀이까지 열심히 놀아줬다.
이후 체력이 고갈된 코드 쿤스트가 이미 한쪽에서 쉬고 있는 친구들 곁으로 탈출을 감행했다. 친구들은 딸들의 놀이 요청에 영혼 없는 리액션으로 웃음을 안겼다.
한 친구가 “축구하고 스탠드에 앉아서 이렇게 얘기했었는데”라며 학창 시절을 떠올리자, 코드 쿤스트가 “이런 처진 분위기는 아니었는데”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그땐 땀을 흘려도 지치지 않았다는 것.
친구가 자녀 계획에 대해 묻자, 코드 쿤스트가 “결혼을 해야 애를 낳지”라고 답했다. 이어 “결혼 생각은 항상 있지. 근데 그게 말처럼 안돼”라고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다음 이야기로 설현의 ‘행복이 꽃 피는 일상’, 이주승의 ‘우당탕탕 효도 대작전’ 편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2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31회에서는 김대호-기안84-이장우의 ‘출구 없는 호장마차 2탄’, 코드 쿤스트의 ‘Show me the 딸’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코드 쿤스트는 키즈카페에서 학창 시절을 함께 보낸 친구들과 그들의 딸들을 함께 만났다. 그는 친구 딸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선물 공세부터 매니큐어 놀이까지 열심히 놀아줬다.
이후 체력이 고갈된 코드 쿤스트가 이미 한쪽에서 쉬고 있는 친구들 곁으로 탈출을 감행했다. 친구들은 딸들의 놀이 요청에 영혼 없는 리액션으로 웃음을 안겼다.
한 친구가 “축구하고 스탠드에 앉아서 이렇게 얘기했었는데”라며 학창 시절을 떠올리자, 코드 쿤스트가 “이런 처진 분위기는 아니었는데”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그땐 땀을 흘려도 지치지 않았다는 것.
친구가 자녀 계획에 대해 묻자, 코드 쿤스트가 “결혼을 해야 애를 낳지”라고 답했다. 이어 “결혼 생각은 항상 있지. 근데 그게 말처럼 안돼”라고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다음 이야기로 설현의 ‘행복이 꽃 피는 일상’, 이주승의 ‘우당탕탕 효도 대작전’ 편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