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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값' 조세호 "여자친구 '오빠' 소리에 심장 과부하" [소셜in]

방송인 조세호가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에 대해 이야기 했다.


지난 1일 조세호의 유튜브 채널에 '유부 친구들과 결혼생활에 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 l 조세호의 꼴값 EP.1'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조세호는 지인들과 만나 결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그는 9세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을 전제로 약 1년간 교제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상대는 1991년생의 회사원으로 지인의 소개로 연을 맺은 뒤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고.


지인은 조세호에게 "인터넷에 형 이야기 뿐이더라. 기사에는 회사원이라고 되어있더라"고 언급했다. 그러자 조세호는 "그게 어떻게 나왔는지 모르겠다. 내 입장에서는 미모와 지성을 갖췄지만, 기자님이 기사를 그렇게 써주셨더라. 조심스럽다. 프러포즈 계획은 아직 없다"고 말했다.

이어 "행복하다. 연애를 한다고 친구들을 잘 못 만난다"고 밝혔다. 운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조세호는 심장이 뛰는 경험에 대해 말하더니 "여자친구를 보면 심장이 엄청 뛴다. 얼마 전에 과부화가 왔다. 문을 딱 열고 '오빠'라고 하더라. 내가 '좀 들어가 있어, 심장이 너무 뛴다'고 말했다. 지금도 심장이 너무 뛴다"고 자랑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iMBC DB | 사진출처 조세호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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