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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현 "브라이언 '청소광' 출연 후 여친과 트러블.. '기생충'이 더 깨끗하다더라"(강심장VS)

조준현 조준호 형제가 '브라이언 청소광' 출연의 영향을 고백했다.


1월 30일 방송된 SBS '강심장 VS'는 '피는 물보다 진한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조준현은 "브라이언 '청소광'에 출연했는데 영화 '기생충'에 나오는 집이 더 깨끗하더라. 여자친구와도 트러블이 생기고, 조준호 같은 경우는 소개팅도 끊겼다"고 말했다.

해당 영상에서 조준현 조준호 형제는 침대 이불을 4~5년 만에 빤다고 밝혔고, 베개는 누렇게 변색이 돼 있었다.

조준호 조준현 형제는 "아무 탈이 안 났다"면서도 "저 이불을 같이 썼고, 한 때는 나체로 자는 게 좋다고 해서 그렇게 자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박준형은 "팬티보다 더 더럽다"고 탄성을 내질러 웃음을 안겼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10시 20분 방영되는 '강심장VS'는 취향 존중과 저격 사이, 달라도 너무 다른 극과 극 셀럽들의 'VS' 토크쇼를 다뤘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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