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현식이 박원숙과의 사이를 묻는 질문에 답했다.
1월 2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도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배우 임현식이 주인공으로 등장, 절친으로 배우 오미연, 이한위, 이건주를 초대했다.
둘째 딸 가족과 1000평 규모의 한옥 저택에서 거주 중인 임현식.
임현식에게 재혼에 대한 질문이 나왔고, 이한위는 "박원숙 씨와도 친하게 지내지 않았냐"고 물었다.
임현식은 "전우애지. '한지붕 세가족'에서 6년간 부부로 나왔고"라면서 "아내와 사별하고 후배들이 박원숙 선생님과 잘 해보라더라"고 말했다. 이에 오미연은 "내가 아닌 거 알지"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오미연이 "주위에서 혼자 된 여배우들 다 같다 들이대지 않았나"라고 묻자 임현식은 "남녀 관계가 형성되려면 계속 농담하고 웃기면 신뢰성이 없다. 나처럼 까불어서도 안 되고 어디를 가더라도 '순애, 좀 걸을까?' 그런 기회를 포착해야지"라며 웃음을 안겼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1월 2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도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배우 임현식이 주인공으로 등장, 절친으로 배우 오미연, 이한위, 이건주를 초대했다.
둘째 딸 가족과 1000평 규모의 한옥 저택에서 거주 중인 임현식.
임현식에게 재혼에 대한 질문이 나왔고, 이한위는 "박원숙 씨와도 친하게 지내지 않았냐"고 물었다.
임현식은 "전우애지. '한지붕 세가족'에서 6년간 부부로 나왔고"라면서 "아내와 사별하고 후배들이 박원숙 선생님과 잘 해보라더라"고 말했다. 이에 오미연은 "내가 아닌 거 알지"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오미연이 "주위에서 혼자 된 여배우들 다 같다 들이대지 않았나"라고 묻자 임현식은 "남녀 관계가 형성되려면 계속 농담하고 웃기면 신뢰성이 없다. 나처럼 까불어서도 안 되고 어디를 가더라도 '순애, 좀 걸을까?' 그런 기회를 포착해야지"라며 웃음을 안겼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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