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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호중, 알고보니 플러팅 장인? "100세 이하면 다 누님"

트바로티 김호중이 3년 만에 미우새에 등장했다.


2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트바로티 김호중이 스페셜MC로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호중의 등장에 모벤져스는 "진짜 팬이다" "콘서트도 갔었다" 등 팬심을 드러냈다. 서장훈은 "약간 어디 출마하는 느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3년 만에 미우새를 찾은 김호중. 서장훈은 "김호중 씨가 어머님들 플러팅 장인이라고 한다. 100세 이하면 다 누님이라고 한다"라고 말하자, 김호중은 "누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체격만큼 소문난 장사인 김호중. 심지어 강호동을 목마 태운 적도 있다고. 신동엽은 "(강호동은) 만만치 않은 덩치인데, 대단하다"라고 말하자, 김호중은 "그때는 20대 였으니까요. 지금은 꺾여도 너무 꺾였다"라고 겸손한 반응을 보였다.


iMBC연예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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