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경복궁 낙서 테러에 분노했다.
24일(수)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29회 ‘파수꾼’ 특집에서는 도박 중독 치료 권위자 정신건강의학과 신영철 교수, 경복궁 낙서 사건 복구팀 문화재 보존과학자 정소영 과장, 배우 김영옥·나문희가 출연해 MC 유재석·조세호와 릴레이 토크를 펼쳤다.
이날 경복궁 담장 훼손 사건, 그 최일선에서 복구 작업을 이끈 문화재 보존과학자 정소영 과장이 ‘유퀴즈’에 출연해 지난 12월 발생한 경복궁 영추문, 국립고궁박물관 담장 훼손 사건 전말, 낙서 제거 과정에 대해 공개했다.
정 과장은 “사실 추가 낙서범이 더 황당하고 화가 나더라”라며 경복궁 낙서 테러에 대해 말했다. 추가 낙서범이 범행 후에 ‘그저 낙서일 뿐. 제 전시회 입장료는 공짜’라는 글을 올렸다는 것. 유재석은 “욕이 절로 나온다”라며 분노했다.
정 과장은 “가볍게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문화유산을 훼손하는 건 큰 범죄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문화재를 훼손할 경우 3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는 것. 또한, 경복궁 담장 복구 비용이 1억이라며 범인에게 청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10만 원 받고 1억 원을 손해 배상하게 됐다며 “본인이 저지른 죗값은 본인이 치러야 한다”라고 단호히 말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24일(수)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29회 ‘파수꾼’ 특집에서는 도박 중독 치료 권위자 정신건강의학과 신영철 교수, 경복궁 낙서 사건 복구팀 문화재 보존과학자 정소영 과장, 배우 김영옥·나문희가 출연해 MC 유재석·조세호와 릴레이 토크를 펼쳤다.
이날 경복궁 담장 훼손 사건, 그 최일선에서 복구 작업을 이끈 문화재 보존과학자 정소영 과장이 ‘유퀴즈’에 출연해 지난 12월 발생한 경복궁 영추문, 국립고궁박물관 담장 훼손 사건 전말, 낙서 제거 과정에 대해 공개했다.
정 과장은 “사실 추가 낙서범이 더 황당하고 화가 나더라”라며 경복궁 낙서 테러에 대해 말했다. 추가 낙서범이 범행 후에 ‘그저 낙서일 뿐. 제 전시회 입장료는 공짜’라는 글을 올렸다는 것. 유재석은 “욕이 절로 나온다”라며 분노했다.
정 과장은 “가볍게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문화유산을 훼손하는 건 큰 범죄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문화재를 훼손할 경우 3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는 것. 또한, 경복궁 담장 복구 비용이 1억이라며 범인에게 청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10만 원 받고 1억 원을 손해 배상하게 됐다며 “본인이 저지른 죗값은 본인이 치러야 한다”라고 단호히 말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tvN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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