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이 헤어진 후에도 SNS 언팔을 안 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1월 9일 방송된 KBS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전남친과의 SNS 관계에 대해 출연진들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혜진은 "여자친구가 전남친 SNS에 아직도 맞팔 상태인 데다가 '좋아요'도 눌렀다. 이해가 안 된다"는 사연을 읽었다.
이에 주우재는 "자기 피드에 뜨는 게시물에 다 좋아요 눌러야 하는 사람들이 있다. 아무리 그래도 현재 남친이 있다면 매너상 안 하는 게 맞다"고 의견을 밝혔다.
한혜진은 "제 성격에는 헤어지면 언팔은 안 할 것 같다. 약간 자존심이 상한다. 있건 말건 내 시스템 안에 있어도 아무 상관이 없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곽정은은 "혜진 씨가 특이 케이스인 것 같다. 저는 언팔도 하기 전에 상대방이 차단하더라. 차라리 깔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요즘처럼 팔로워 수가 아쉬울 때는 안 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8시30분 방영되는 '연애의 참견3'은 누구보다 독하게, 단호하게 연애를 진단해주는 본격 로맨스 파괴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1월 9일 방송된 KBS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전남친과의 SNS 관계에 대해 출연진들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혜진은 "여자친구가 전남친 SNS에 아직도 맞팔 상태인 데다가 '좋아요'도 눌렀다. 이해가 안 된다"는 사연을 읽었다.
이에 주우재는 "자기 피드에 뜨는 게시물에 다 좋아요 눌러야 하는 사람들이 있다. 아무리 그래도 현재 남친이 있다면 매너상 안 하는 게 맞다"고 의견을 밝혔다.
한혜진은 "제 성격에는 헤어지면 언팔은 안 할 것 같다. 약간 자존심이 상한다. 있건 말건 내 시스템 안에 있어도 아무 상관이 없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곽정은은 "혜진 씨가 특이 케이스인 것 같다. 저는 언팔도 하기 전에 상대방이 차단하더라. 차라리 깔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요즘처럼 팔로워 수가 아쉬울 때는 안 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8시30분 방영되는 '연애의 참견3'은 누구보다 독하게, 단호하게 연애를 진단해주는 본격 로맨스 파괴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KBS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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