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가 그룹 세븐틴과의 질긴 인연에 대한 성토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에서는 tvN 새 예능프로그램 '나나투어 with 세븐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정한을 제외한 세븐틴 멤버 에스쿱스,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와 나영석 PD가 참석했다.
'나나투어'는 이탈리아의 여름으로 여행을 떠난 세븐틴과 가이드로 재취업한 여행 예능 20년 차 베테랑 나영석 PD가 꾸미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나영석 PD가 진행 중인 '출장 십오야'에 세븐틴이 출연했을 당시 기획됐다. '꽃보다 청춘' 세븐틴 편을 연출하겠다 호언한 것이 '나나투어'까지 이어진 것.
이와 관련 나영석PD는 "만약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약속한 장면을) 편집할 걸 그랬다. 사실 편집하면 아무도 모르는 일 아닌가"라며 "방송에 노출되어 이 자리까지 왔다. 사실은 뿌듯하고 감개무량하다"라고 전해 멤버들을 웃게 했다.
이어 나 PD는 "다들 프로 가수니까 식단을 조절해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촬영 중에는 제한 없이 끝까지 먹더라"며 "먹는 것도 먹는 것이지만, 갑자기 벌어지는 상황들이 많아 당황스럽기도 했다"고 귀띔했다.
한편 세븐틴과 나영석 PD의 예능 케미스트리를 확인할 수 있는 '나나투어'는 오는 5일 오후 8시40분 첫 방송된다.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에서는 tvN 새 예능프로그램 '나나투어 with 세븐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정한을 제외한 세븐틴 멤버 에스쿱스,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와 나영석 PD가 참석했다.
'나나투어'는 이탈리아의 여름으로 여행을 떠난 세븐틴과 가이드로 재취업한 여행 예능 20년 차 베테랑 나영석 PD가 꾸미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나영석 PD가 진행 중인 '출장 십오야'에 세븐틴이 출연했을 당시 기획됐다. '꽃보다 청춘' 세븐틴 편을 연출하겠다 호언한 것이 '나나투어'까지 이어진 것.
이와 관련 나영석PD는 "만약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약속한 장면을) 편집할 걸 그랬다. 사실 편집하면 아무도 모르는 일 아닌가"라며 "방송에 노출되어 이 자리까지 왔다. 사실은 뿌듯하고 감개무량하다"라고 전해 멤버들을 웃게 했다.
이어 나 PD는 "다들 프로 가수니까 식단을 조절해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촬영 중에는 제한 없이 끝까지 먹더라"며 "먹는 것도 먹는 것이지만, 갑자기 벌어지는 상황들이 많아 당황스럽기도 했다"고 귀띔했다.
한편 세븐틴과 나영석 PD의 예능 케미스트리를 확인할 수 있는 '나나투어'는 오는 5일 오후 8시40분 첫 방송된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iMBC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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