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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혁, '1조'로 건넨 2024년 네잎클로버…독보적 예술성

이찬혁이 신곡 '1조'로 행운으로 가득한 에너지를 선물, 음악팬들과 함께 여느 때보다 밝고 힘찬 2024년 새해를 열었다.


이찬혁은 1월 1일 0시 첫 번째 싱글 '1조'를 공개했다. 매번 고정관념을 깨는 신선한 음악으로 놀라움을 선사했던 만큼 그의 손에서 탄생할 새로운 '새해송'에 음악팬들의 큰 관심이 쏠렸다.

실제 '1조'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2024년 첫 곡이라는 평이다. 중독성 강한 후렴구, 가벼운 리듬의 밴드 사운드와 이찬혁 특유의 감각적인 보컬이 한데 어우러지며 듣는 이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찬혁의 어릴 적 꿈을 모티브로 한 노랫말 역시 인상적이다. 'I realize what 꿈이 아니라 가만 이거 듣고 보니 예언인가 봐', '1조 will come true' 등 그의 상상력과 동심이 녹아든 가사는 2024년을 맞이한 모든 이들에게 일확천금과도 같은 커다란 행운이 찾아가길 바라는 희망이 담겨있기 때문.


음악팬들은 "어릴 때 꾼 꿈으로 이런 곡을 만들다니 역시 범상치 않다", "'이찬혁'스러운 새해 첫 곡의 탄생이다. 듣자마자 올해 모든 일이 잘 풀릴 것 같은 기분", "항상 '다음'이 기대되는 아티스트" 등 한계 없는 이찬혁만의 독창적 예술성에 찬사를 보냈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1조' 뮤직비디오도 큰 관심사다. 이찬혁은 앞서 동전, 우주복, 손목시계 등이 담긴 티저들을 공개하며 호기심을 자아낸 바. 라이브 클립을 비롯 뮤직비디오까지 차례차례 공개될 콘텐츠가 그의 음악 세계를 오롯이 담아낼 전망이다.

한편 이찬혁이 속한 AKMU는 4년 만의 전국 투어 [AKMUTOPIA]를 순항 중이다. 어느덧 총 10개 도시 17회 공연 중 단 7회차만을 남겨둔 이들은 수원·순천·대전·인천 등지로 발걸음을 옮기며 관객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물할 전망이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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