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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료 "2000년대 노브라로 시대 앞서가" 고백(놀던 언니)

미료가 시대를 앞서간 행동을 언급했다.


1월 2일 오후 방송된 E채널, 채널S 예능 프로그램 '놀던 언니'는 신년 맞이 짝꿍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놀던 언니' 고정 출연진은 절친한 연얘계 동료를 데려와 퀴즈를 푸는 시간을 함께 했다.

제작진은 "미료가 앞서가는 여자라서 했던 행동은?"이라는 퀴즈를 냈고, 나르샤는 "나 이거 안다"고 중얼거렸다.

이후 레이나, 초아 팀이 "노브라!"라고 외치며 정답을 맞혔다.

미료는 조심스럽게 "(안 입었던 게) 사실 티가 안 났다. 귀찮으면 집 앞에 그러고 가지 않냐. 그런 느낌이었는데 2000년대 초반이었기 때문에 앞서간 느낌"이라고 해명했다.

그러자 가수 이지혜가 "이 사실이 기사화 된 거냐, 본인만 알고 있었던 거냐"라고 물었다. "저만 아는 이야기다"라는 대답에 이지혜는 "그렇게 따지면 저는 96년도부터 그랬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8시40분 방영되는 '놀던 언니'는 음악 없이 못 사는 언니들이 들려주는 진짜 음악과 필터 없는 그 시절 가요계 이야기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채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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