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군이 한영과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놨다.
12월 2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도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가수 진성이 절친들을 초대해 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진성의 집에 개그맨 손헌수, 가수 안성훈, 박군이 초대됐다.
박군은 한영과의 러브스토리를 묻는 질문에 "프로그램 MC를 하면서 인사를 했다. 평소 팬이었고 원조 군통령이었다. 후광이 비치더라. 팬으로서 가슴이 벌렁거린 거다. 인간적으로 '선배님이 좋습니다, 선배님 성격 좋습니다' 하니까 답변으로 '나도 너 좋아' 그러더라"고 말했다.
그는 "남자로서라기보다는 살짝 던져보는 식이었다.
진성은 "내가 아내 처음 봤을 땐 '일수쟁이'인 줄 알았다. 일수 가방 갖고 와서 눈을 끔뻑대면 나를 쳐다보더라. 첫눈에 설레진 않았다. 대여섯 번 만나면서 서로 탐색전을 했다. 소개해주신 분이 '제 친구랑 사귀셔도 크게 부담은 안 드릴 거예요. 양평에 작은 별장도 있고 아파트도 작은 거 있고 하더라. 우리는 일이 안정적이지 않잖아. 나한테 경제적으로 크게 부담을 안 줄 것 같아서 (만나보기로) 마음을 먹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12월 2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도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가수 진성이 절친들을 초대해 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진성의 집에 개그맨 손헌수, 가수 안성훈, 박군이 초대됐다.
박군은 한영과의 러브스토리를 묻는 질문에 "프로그램 MC를 하면서 인사를 했다. 평소 팬이었고 원조 군통령이었다. 후광이 비치더라. 팬으로서 가슴이 벌렁거린 거다. 인간적으로 '선배님이 좋습니다, 선배님 성격 좋습니다' 하니까 답변으로 '나도 너 좋아' 그러더라"고 말했다.
그는 "남자로서라기보다는 살짝 던져보는 식이었다.
진성은 "내가 아내 처음 봤을 땐 '일수쟁이'인 줄 알았다. 일수 가방 갖고 와서 눈을 끔뻑대면 나를 쳐다보더라. 첫눈에 설레진 않았다. 대여섯 번 만나면서 서로 탐색전을 했다. 소개해주신 분이 '제 친구랑 사귀셔도 크게 부담은 안 드릴 거예요. 양평에 작은 별장도 있고 아파트도 작은 거 있고 하더라. 우리는 일이 안정적이지 않잖아. 나한테 경제적으로 크게 부담을 안 줄 것 같아서 (만나보기로) 마음을 먹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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