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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이민정 부부, 둘째 득녀…산모·아이 건강"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둘째 아이를 품에 안았다.


22일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iMBC연예에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이병헌 배우도 아내 곁에서 함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민정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도 iMBC연예에 "이민정이 전날 딸을 출산했다"고 알렸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결혼해 2년 뒤인 2015년 첫째 아들을 안았다. 둘째 출산은 8년 만이다.

이병헌은 최근 열린 제4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 수상소감으로 "다음 달에 둘째가 나온다. 이민정 씨, 아들, 버디(딸 태명)와 영광을 함께 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병헌은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2' 촬영 중이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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