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형이 신동엽과의 강렬했던 첫만남을 언급했다.
12월 18일 ‘짠한형 신동엽’에는 ‘이규형 서인국 EP.19 뮤지컬 끝나자 마자 한짠하러~! 이래도 잉몬테 뀨몬테 안 하실 건가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규형은 “저 (신동엽) 형님 처음 뵀을 때 백상예술대상 때 그때 처음 형님하고 인사를 나눴다. 차 타고 가시다가 창문을 이렇게 내리시더니 ‘오 규형 씨’ 하면서 인사를 해주셨다. ‘아예 형님 반갑습니다’ 하는데 팬티만 입고 계신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옷을 내 원래 옷으로 갈아입는 중이었다”고 해명하며 웃었다.
이규형은 “저도 살짝 너무 고마운데”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에 신동엽은 “저 형 홍석천이랑 친구라고 했지? 이런 거 아니냐"고 농담하더니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봤으니까 그때 보고 너무 반가워서 그렇게 인사를 한 거다"고 설명했다.
정호철이 "진짜 반가우면 원래 빤스 바람으로 맞이하는 것 아니냐"고 했고, 신동엽은 버선발로 나오듯이. 그런 거다”고 재차 해명했다.
12월 18일 ‘짠한형 신동엽’에는 ‘이규형 서인국 EP.19 뮤지컬 끝나자 마자 한짠하러~! 이래도 잉몬테 뀨몬테 안 하실 건가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규형은 “저 (신동엽) 형님 처음 뵀을 때 백상예술대상 때 그때 처음 형님하고 인사를 나눴다. 차 타고 가시다가 창문을 이렇게 내리시더니 ‘오 규형 씨’ 하면서 인사를 해주셨다. ‘아예 형님 반갑습니다’ 하는데 팬티만 입고 계신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옷을 내 원래 옷으로 갈아입는 중이었다”고 해명하며 웃었다.
이규형은 “저도 살짝 너무 고마운데”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에 신동엽은 “저 형 홍석천이랑 친구라고 했지? 이런 거 아니냐"고 농담하더니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봤으니까 그때 보고 너무 반가워서 그렇게 인사를 한 거다"고 설명했다.
정호철이 "진짜 반가우면 원래 빤스 바람으로 맞이하는 것 아니냐"고 했고, 신동엽은 버선발로 나오듯이. 그런 거다”고 재차 해명했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이규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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