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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시상식 참석 희망 “수상은 바라지도 않고 시상자로 가는 게 소원...아직 멀었구나” [소셜in]

장영란이 연말 시상식 참석을 희망했다.


15일 장영란은 개인 채널에 ‘장영란 인생을 바꾼 6가지 현실 아이템 최초공개(삶의질 상승, 대꿀팁)’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영란은 연말을 맞아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촬영 전부터 메이크업을 받은 장영란은 “연말이라 송년 파티, 시상식이 많다. 너무 바빠서 미리 메이크업을 받고 있다”고 한다.

이에 제작진이 “시상식을 간다고요?”라고 묻자 장영란은 “사실 수상은 바라지도 않아. 시상자로 가는 게 소원이다. 연락 오는 데가 없어서 아직 멀었구나 싶다”며 연말을 외롭게 보내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어 장영란은 거실 벽에 기록된 아이들의 키 변천사를 소개한다. 그는 “키 재는 걸 벽에 붙이고 그냥 낙서했다. 자가만이 할 수 있다. 전세 때 해봤는데 눈치가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장영란은 201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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