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을 비벼주는 남자의 호감 유무에 대해 '연애의 참견' 출연진들이 의견을 밝혔다.
12월 12일 방송된 KBS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데이트마다 자기 차 놔두고 택시 태워 보내는 썸남 때문에 고민하는 여자의 사연이 소개됐다.
김숙은 "최근에 입사한 남자 직원과 밥을 먹었는데 짜장면을 비벼주고 돈가스도 예쁘게 잘라주더라. 처음엔 절 좋아하나 싶었는데 곰곰이 생각해 보니 그때마다 제가 흰옷을 입고 있었다. 정말 친절일까 아니면 호감일까"라는 사연을 전했다.
김숙은 "내 생각엔 자기한테 튈까 봐 그런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최근에 입사한 남직원이라면 선배 아니냐. 0%다"고 덧붙였다.
주우재도 "짜장면을 비빈 게 아니라 선배에게 비빈 것"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8시30분 방영되는 '연애의 참견'은 누구보다 독하게, 단호하게 연애를 진단해주는 본격 로맨스 파괴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12월 12일 방송된 KBS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데이트마다 자기 차 놔두고 택시 태워 보내는 썸남 때문에 고민하는 여자의 사연이 소개됐다.
김숙은 "최근에 입사한 남자 직원과 밥을 먹었는데 짜장면을 비벼주고 돈가스도 예쁘게 잘라주더라. 처음엔 절 좋아하나 싶었는데 곰곰이 생각해 보니 그때마다 제가 흰옷을 입고 있었다. 정말 친절일까 아니면 호감일까"라는 사연을 전했다.
김숙은 "내 생각엔 자기한테 튈까 봐 그런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최근에 입사한 남직원이라면 선배 아니냐. 0%다"고 덧붙였다.
주우재도 "짜장면을 비빈 게 아니라 선배에게 비빈 것"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8시30분 방영되는 '연애의 참견'은 누구보다 독하게, 단호하게 연애를 진단해주는 본격 로맨스 파괴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KBS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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