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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원 득남…결혼 7개월 만에 출산 [공식입장]

필라테스 강사 겸 방송인 양정원이 엄마가 됐다.


8일 양정원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iMBC연예에 "양정원이 최근 득남했다"고 알렸다. 예정일보다 빠르게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5월 양정원은 8세 연상의 사업가 남성과 결혼했다. 결혼 3개월 만인 지난 8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양정원은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방송활동 외에도 국제필라테스교육협회 교육이사 및 차의과학대학교에서 메디컬필라테스 전공주임교수로 재임 중이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양정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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